Britain's top-quality bespoke tailor since 1937

1937년에 설립된 Benson & Clegg(벤슨엔클렉)은 정통 클래식 수트의 중심지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재단사들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런던 세빌로(Savile-Row) 거리에서 탄생한 영국 정통 맞춤전문 양복점(bespoke tailor)에서 출발하였다.

Benson & Clegg은 고객의 차별화된 기호와 취향까지도 섬세하게 반영하는 수제 맞춤 정장(suites), 블레이져(blazer), 셔츠(shirts) 재단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장인정신이 깃든 단추(button), 커프링크스(cufflinks), 넥타이(tie), 휘장(badge)과 같은 정통 클래식 패션소품 들은 세계인으로부터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tradition)과 품격(high-class)으로 상징되는 Benson & Clegg은 문화와 가치를 공감하는 상류사회 구성원들과 로열티 높은 마니아 컬렉터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그들 삶의 "스토리(STORY)" 그 자체를 대변하고 있다.

Benson & Clegg에서 직접 재단한 양복과 예복을 특히나 즐겨 입었던 "조지 6세(King George VI)" 영국 국왕은 - 현재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Queen Elizabeth II)의 아버지이기도 한 - 1944년 Benson&Clegg에 왕실인증(Royal Warrants)을 수여하였으며, 영국 정통 클래식 패션 브랜드의 대명사인 Benson & Clegg의 역사와 전통은 세대를 이어 영국 왕실의 후계자에게도 변함없이 계승되어지고 있다. Benson & Clegg에 ‘왕의 재단사(King's Tailor)’라는 별칭이 따라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1992년 1월 1일, Benson&Clegg은 영국 국왕의 왕위를 계승할 법정상속인의 공식적 칭호인 "영국 황태자(Prince of Wales)"인 촬스 윈저(Charles Windsor)로부터도 왕실인증을 수여 받았다. 이는 왕태자 자신을 포함한 왕실가족(British Royal Family)이 공식적인 행사에 착용하는 정장, 예복, 의복에 달리는 단추, 그리고 왕실 내 소속·신분·계급을 나타내는 휘장을 영국왕실에 전속으로 공급하는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내보일수 있는 자격이 부여됨을 의미하고 있으며 영국황태자를 상징하는 깃털 모양의 문양(Prince of Wales Feather)과 "BY ROYAL WARRANT TO H.R.H. THE PRINCE OF WALES SUPPLIERS OF BUTTONS AND BADGES"라는 문구로 표상되고 있다.

Benson & Clegg 은 신사복 맞춤정장 (bespoke tailoring) 재단 서비스뿐만 아니라 클래식 패션소품의 문양조각(engraving) 서비스까지 매장 내에서 직접 제공하고 있으며, 블레이저 단추(blazer button), 휘장(badge), 커프링크스(cufflinks), 넥타이(tie), 결혼식이나 연회장용 턱시도 소품, 그리고 사교클럽, 스포츠클럽, 기업홍보용 클래식 패션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Benson & Clegg은 전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명실상부한 단추 제조명가의 하나이며 최고급 명품 단추를 활용한 커프링크스 또한 클래식 패션소품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다.

Benson & Clegg은 고객의 권위와 격조를 고객은 Benson & Clegg의 전통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